우리의 선조들은 하루종일 밭에 나가 고된 일을 하였습니다.
지친 몸을 쉬는 지혜는 따뜻한 아랫목이었습니다.
군불을 뜨겁게 지피고 몸을 지지고 나면 상쾌한 수면과 함께
가뿐한 아침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.
이것은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때문입니다.

원적외선의 무한한 힘이 새로운 생명과 넘치는 활력을 드립니다.
수험생들의 뇌 속에 있는 수많은 미세 혈관은 지나친
두뇌활동으로 인해 훌 혈(鬱 血) 상태에 있습니다.
계속해서 머리를 쓰다보면 기(氣)는 자연히 머리로 올라가고,
그렇다 보면 머리는 열(熱)로 인해 뜨거워집니다.

그렇게 되면 시력장애가 오고,
자고 일어나도 숙면을 취할 수 없게 되어 머리는 맑지 않고
몸은 찌부둥 하게 됩니다.

지구상의 동식물은 땅에 뿌리를 두거나 서서 땅의 기(氣)를 받아야
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상에 태어났습니다.
그러나 공해는 햇빛을 차단하여 적외선이 줄어들었고
집이나 사무실 또는 도로까지 콘크리트로 도배가 되어 땅의 기(氣)가
차단된 채로 거의 모든 시간을 생활하고 있습니다.

그렇다고 생활 문화 속 깊이 자리한 콘크리트를 멀리 할 수는 없으므로
잠자리에서 만이라도 '이즈데어'의 '황토볼경추베개'는 한계에 부딪친 생활 문화 속에서
우리의 건강에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.